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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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일요일 하루 소성리 평화농활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맑다 못해 폭염경보재난문자까지 울렸지만 성주로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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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전 진밭교와 소성리 일대를 간단하게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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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십시일반음식연대에서 챙겨주셨습니다. 정말 맛있는 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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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오늘 농활을 갈 소성리 부녀회장님과 간단하게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부녀회장님은 성주사드투쟁에서 앞장서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4월 26일 사드 불법반입때도 온몸을 던져 막다가 팔을 다쳐셨는데 아직 낫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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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장님의 사드투쟁에 대한 이야기와 호소를 들으면서 더욱더 사드투쟁에 힘차게 연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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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장님의 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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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심겨진 비닐하우스의 비닐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안쓰던 몸을 써서 일을 하려니 참 쉽지가 않았습니다. 게다가 날씨도 무척 덥기도 했구요. 그러나 사람이 많아서 비교적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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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사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서북청년단'이라 자칭하는 보수집단이 소성리로 몰려와 사드찬성집회를 했습니다. 언론에는 30명 가량이라고 나왔지만 실상은 이렇습니다. 20명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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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중간에 꿀맛같은 새참을 먹었습니다. 수박이 어찌나 달던지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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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으니 남은 일을 마저해야죠. 비닐을 걷어내는 일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아랫부분에 핀을 뽑고 비닐을 걷는 작업이 쉽지 않더군요. 저희가 오늘 한 일이 농작물 수확에 비하면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참 만만치가 않은데 이 일을 거의 한두명이서 하신다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농민분들의 대단함과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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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마무리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농활은 사드투쟁에 연대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농활 그 자체로서 참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소성리 부녀회장님이 겨레하나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소성리에도 사람이 있습니다. 사드가 미국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끝까지 사드투쟁에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