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실험실 주민투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미군 세균실험실 서명운동, 5+1운동으로 만들어가면 반드시 달성할 수 있습니다."

by 부산겨레하나 posted Dec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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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겨레하나의 활동

사하겨레하나를 결성할 때처럼 회원들을 열심히 만나자, 그리고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 회원들과 같이 힘을 합쳐 해보자 마음먹고 먼저 회원, 지인들 목록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어 회원모임(전체모임, 겨레모임)을 했습니다. 모임에서 회원들이 미군 세균실험실에 분노하고, 시민들의 힘으로 폐쇄해보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병원에서는 부서별로 부서장이 나서서 받을 수 있도록 해설을 하였습니다. 직원들도 세균실험실 설명을 듣고 서명용지를 10-20장 더 달라고 해서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의료업체 담당자들, 단골 환자, 환자를 모시고 온 지인, 회식 간 식당 주인한테 부탁을 하고, 부산희망나눔 운영위나 역사기행에서도 서명을 받았습니다. 단지 한 사람의 서명이 아니라 만나는 분들한테는 서명용지를 주며 5명은 받아보시라고, 그리고 그중에서 한 분은 다시 5명을 받을 수 있는 5+1운동(한 사람이 5명 서명받고 그중 한분이 또 5명 서명을 받는) 개념으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촉탁의로 방문진료하는 요양원에도 부탁을 하여 70여명의 직원들이 서명에 참여했고, 직원의 친구도 받아 주겠다해서 이메일로 자료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한 달 사이에 500명의 서명을 받을 수 있었고, 수임인단톡방을 개설해서 진행 상황도 공유하고 서로 격려도 하고 있습니다.

 

 

 

 

사하겨레하나가 서명을 많이 받는 비결-

비결보다는 우선 미군 세균실험실에 대해 분노하고, 회원과 지인들을 믿고 서명을 받다보니 폭발적인 호응에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활동일지를 쓰다보니 나름 계획성있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루 하나의 실천은 해보자는 마음으로 부딪히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회원들도 지인들에게 받기도 하고 직장에서 부서별로 받으면서 한 회원당 20-70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 서명운동이 법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어 개인정보가 자세히 필요하고, 15만 명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람 너머너머 계속 전파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회원들도 스스로도 받지만 지인들에게 서명을 더 받아달라며 퍼져나가게 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말로는 의외로 지인들이 흔쾌히 서명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 세균실험실 문제에 시민들이 쉽게 공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님의 앞으로의 계획

처음에 작성한 명부 중 절반 정도 만났는데 나머지 분들을 만나야 합니다. 이 서명이 5+1운동으로 되도록 해야 성공할 거라 생각을 합니다.

이 서명운동을 계기로 사하겨레하나 회원들끼리도 잘 알고 단합할 수 있도록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역 속으로 더 파고들어 회원도 늘릴수 있도록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