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대북전단 살포는 중단되어야 한다. 정부는 철저한 조치로 판문점선언 이행에 적극 나서라

by 부산겨레하나 posted Jun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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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담화문을 통해 탈북자단체의 대북전단을 살포를 강력히 비난하였다. 2년 전, 남북정상이 합의한 판문점선언 2조 1항에는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들을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명백하게 판문점 선언 합의 정신을 위반하고 있다. 

 

통일부는 이와 관련하여 전단 살포가 접경지역 긴장 조성으로 이어진 사례에 주목해서 여러 차례 전단 살포 중단에 대한 조치를 취해 왔다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도 이날 “판문점 선언과 9.19 남북 군사합의가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는데 언제까지 이런 변명과 태도로 남북관계를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인가?

정부는 2년 전 판문점과 평양을 오가며 8천만 동포들에게 통일의 꿈을 안겨준 남북정상선언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 지나온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그 길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누가 대신 해 줄 수 없는 일,  남과 북,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 

 

그 길은 바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이행에 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정부는 즉시 판문점선언이행에 나서야 한다.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확고한 의지와 과감한 결단을 보여주기 기대한다.

 

2020.6.4
 

부산겨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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